아마도 나 혼자만 레벨업을 알게 된 것이 2년 정도 전쯤의 일이었는데 그때는 지인으로부터 너무 재밌는 웹툰이 있는데 지금 다시 정주행 중이라는 이야기를 들었고 그 후 대략 2년 후에 시간적인 여유가 생겨서 무슨 웹문을 볼까 하다가 다시 그때 그 지인이 말한 것이 생각나서 나 혼자만 레벨업을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사실처음에는 넷플릭스를 구독하고 있어서 나 혼자만 레벨업이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되어 넷플릭스에서 시리즈로 서비스되고 있다고 하여 처음 접하게 된 것은 애니메이션으로 접하게 되었습니다.
나 혼자만 레벨업 애니메이션
추공작가의 원작인 나 혼자만 레벨업이 한국, 미국, 일본의 공동제작으로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졌습니다. 한국과 미국은 기획이고 순수제작은 일본의 유명 애니메이션 제작사인 A-1 Pictures가 제작을 맡았으며 높은 퀄리티의 작화와 액션 장면으로 많은 기대를 모으며 시즌 1 총 12화로 공개되었습니다. 저는 넷플릭스에서 처음 한편을 보고는 23분 분량으로 너무 재밌어서 하루 만에 밤을 지세며 정주행해 버렸습니다. 역시나 전 세계적으로 독자층을 형성하고 웹툰의 조회수가 엄청난 데는 이유가 있었습니다. 먼저 스토리 자체가 독특했습니다. 주인공은 야수를 물리치는 최하 레벨 헌터로서 하루는 던전에 들어가서 목숨을 잃는 고비를 넘기는데 깨어보니 병실에 있었고 목숨은 살아 있었습니다. 그 후 이상한 시물레이션이 자신에게만 보이면서 지속적으로 퀘스터를 완료하거나 야수를 물리치면 끝없는 레벨업을 하는 것입니다.
애니메이션 시즌 1은 12화로 구성되어 있고 아직 초반부에 불과하지만 웹툰의 경우는 179화로 2021년도에 완결되었습니다. 애니메이션에서는 이렇게 성장형 헌터의 레벨업과 야수를 물리쳐 나가는 환상적인 액션장면 자체만으로도 볼거리가 충분합니다. 얼마 전에는 이렇게 인기를 주체하지 못하고 게임으로 개발되어 2024년 4월에 출시된다는 보도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이미 팬덤이 형성된 캐릭터와 세계관을 가지고 개발된 게임이라 아주 기대가 큽니다. 물론 검증된 것은 아니지만 성공할 확률이 아주 높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정지된 웹툰은 보는 사람의 상상력을 자극하지만 현란한 액션 움직임의 애니메이션만의 또 다른 매력이 있는 것 같습니다.
나 혼자만 레벨업 웹툰
이렇게 애니메이션의 도입부를 보고나서 더욱더 웹툰에 대한 관심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나 혼자만 레벨업 웹툰을 다음카카오를 통해서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1시간이 되면 무료로 볼 수 있는 기능이었는데 그렇게 하루에 꾸준히 5편 정도씩을 보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너무도 스토리가 재밌고 등장하는 캐릭터 한 사람 한 사람 현실감이 있고 개성이 있어서 자꾸 보게 되었습니다. 일단 스토리의 요소 자체가 재미를 불러일으키는 것 같았습니다. 무한대로 레벨업을 하고 있는 주인공을 보면서 강해지는 야수를 상대로 극적인 스토리를 가미하여 물리치는 신들을 보면 계속해서 이것을 보게 되는 매력인 것 같습니다. 현재는 보다가 171화에서 멈추었습니다. 끝이 아쉬워서 조금씩 느리게 보고 있습니다. 끝나고 나면 외전도 있기는 하지만 아껴보려고요. 스토리가 갈수록 걷잡을 수 없이 확장 진행되고 있어서 스케일이 엄청나게 크져가고 있습니다. 이야기의 마무리가 어떻게 끝날지 정말 기대됩니다.
장석락 작가의 그림체도 정말 멋스러운것 같습니다. 캐릭터들을 정말 매력적으로 묘사하고 있고 연출력도 아주 뛰어납니다. 가끔 상상을 초월하기도 하고 정말 매력적인 그림체를 가지고 있는 작가입니다. 국내에서도 이런 훌륭한 작가들이 많이 나오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최근 들어 웹툰 시장이 많이 활력을 얻고 있고 재미난 웹툰들이 많이 나오고 있어서 계속 성장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전망이 참 좋은 것 같습니다.
나 혼자만 레벨업 게임 출시
드디어 4월이 되었고 나 혼자만 레벨업 게임 출시일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넷마블에서 개발을 맡고 있는데 방금 검색해 보니 게임 사전 예약을 받고 있습니다. 모바일로도 게임을 할 수 있고 PC게임도 가능합니다. 대략적으로 보니 원작을 그대로 반영한 게임인 것 같아서 좋습니다. 던전에서 파티를 하여 몬스터를 잡으면서 레벨업을 하는 시스템입니다. 이미 펜덤을 형성한 웹툰이라 세계관을 그대로 따라가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등장 캐릭터도 당연히 동일한 것이 게임을 즐기는 사람들에게 좋을 것입니다. 게임 속에서도 끝없이 레벨업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도 각종 무기들과 효과들 스킬등이 잘 적용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아무래도 자신이 선택한 캐릭터를 무한하고 강하게 성장시키는 재미가 게임의 원동력이 아닐까요. 환상적인 또 다른 세계에서 자신을 대신한 초 강력한 캐릭터의 성장 이것이 이 게임의 매력이 될 것 같습니다.
성공한 웹툰으로 애니메이션을 제작하고 또 다시 게임등 캐릭터 파생상품들이 무궁무진하게 생산되어 나오기를 기대해 봅니다. 게임에서 성진우 주인고 캐릭터를 선택하고 그의 스킬 중에 몬스터를 불러들이는 스킬을 한번 게임 안에서 사용해보고 싶네요. 하루빨리 게임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꼭 인기리에 성공하시고 국내를 넘어 전 세계적인 게임이 되기를 바랍니다.
결론
오늘은 나 혼자만 레벨업에 대해 이야기 해보았습니다.
원작을 가지고 웹툰에서 애니메이션 게임 출시까지 정말 이렇게 인기 있는 웹툰이 점차 여러 형태로 확장되어 국내를 넘어 세계적으로 인기를 누릴 수 있다는 것이 놀랍습니다. 나 혼자만 레벨업이 인기 있는 이유는 스토리, 액션, 그림체의 퀄리티가 높다는 점과 웹소설에서 웹툰, 애니메이션으로 이어지는 IP 확장을 통해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는 점입니다. 주인공이 성장하면서 악당과 싸우는 과정을 그린 스토리와 화려하고 생동감 있는 액션 장면, 깔끔하고 세련된 그림체가 독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하나의 인기 있는 IP를 다양한 형태로 확장하면서 팬들에게 더욱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아직도 나혼랩을 안보신분이 있으시다면 적극 추천드립니다. 꼭 보시고 즐거운 시간 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