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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read 스레드 SNS 운영 브랜드 인지도 팔로워 늘리기

by redflower7 2024. 4. 29.

오늘은 제가 7개월 정도 요즘 핫하다는 SNS 중에 스레드를 운영해 보면서 직접 느낀점과 팔로워 늘리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SNS는 예전부터 그렇게 활발히는 안 했지만 그래도 꾸준히 해왔기에 최근에는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보다는 스레드를 많이 사용하는 것 같습니다. 이 3가지 모두 결국 메타에서 개발한 것들이지만 최근에 나온 것이 스레드입니다. 인스타그램을 하신다면 인스타그램 계정으로 바로 로그인이 가능해서 앱서비스하고 초기부터 가입자가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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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스레드>

 

 

스레드 시작해보기 

SNS 스레드(Threads)는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을 운영하는 메타(Meta)에서 만든 소셜 미디어입니다. 트위터와 유사한 형태로, 짧은 텍스트를 중심으로 소통합니다. 인스타그램 계정을 연동하여 별도의 가입 없이 로그인할 수 있으며, 인스타그램의 팔로우 팔로잉 관계를 그대로 유지할 수 있습니다. 텍스트 기반의 플랫폼이기 때문에, 이미지나 동영상을 중심으로 하는 인스타그램과는 차별화된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시작하려면 모바일에서 스레드 앱을 다운로드하거나 아니면 인스타그램에서 스레트 마크를 눌러 다운로드하셔도 됩니다. 최근에는 PC버전도 나와 있어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텍스트가 기반이라고 하지만 결국 이미지가 중요합니다. 이미지를 최소 한 장 올리고 글을 짧게 쓰는 것이 보통이고 스레드 문화에서는 높임말이 없습니다. 처음 보는 사람에게도 말을 그냥 편하게 할 수 있어서 금방 친해지는 것 같습니다. 스레드 시작 초창기에는 너도나도 열차를 타고는 했습니다. 누구나 할 것 없이 초창기에 팔로워 늘리기에 앞장서서 열차를 파면 자연스럽게 팔로워가 늘어가는 그런 문화였습니다. 최근에는 열차 문화가 점점 없어져가고 있고 하루하루 안부를 물어며 자신이 소식을 올리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기능은 사진과 동영상을 함께 한 번에 올릴 수 있고 인스타처럼 서비스되는 음악을 넣는 기능은 없습니다. 보통 사진이나 동영상을 올리고 글을 추가해서 업로딩 하면 됩니다. 해시태그 기능은 없고 홈에 노출되면 하트를 보내거나 댓글을 달거나 아니면 공유, 리포스트나 인용을 할 수 있습니다. 보통 자신의 얼굴 프로필을 공개하는 사람들이 많고 개인적인 이야기를 많이 올리는 분위기입니다. 간혹 자신이 운영하는 브랜드를 홍보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스레드 팔로워 늘리기

초반에는 열차를 타면서 쉽게 팔로워를 늘려나갔지만 최근에는 팔로워 늘리기가 그렇게 쉽지 않습니다. 꾸준히 사람들과 소통을 해야 하고 독창적인 좋은 콘텐츠를 업로드하여야 합니다. 피드에는 자신이 팔로우하는 사람들의 콘텐츠가 보이기도 하지만 팔로우와 상관없이 보이기도 합니다. 아무래도 자신이 올린 콘텐츠가 피드에 노출이 되고 사람들의 관심 쉽게 말해서 하트를 받거나 공유, 댓글이 달리거나 하면 알고리즘을 타고 피드에 나타나는 것 같습니다. 그러니 팔로워수가 많고 지속적으로 좋은 콘텐츠를 업로드하면 자연스럽게 팔로워는 늘어납니다. 그리고 콘텐츠만 올리는 것보다 피드에서 여러 사람들이 올린 콘테츠에 관심을 가지고 반응을 해주고 팔로우를 한다면 콘텐츠를 올린 사람도 그 반응에 대한 반응을 하게 될 것입니다. 하트나 댓글을 달던지 아니면 자신도 팔로우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이건 팁인데 팔로잉이 7,500이상 넘어가는 않습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팔로우를 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자신도 팔로워가 늘지만 한계수치인 7,500을 넘어가면 더 이상 팔로우를 할 수 없기 때문에 그다음부터 팔로우를 늘리기란 정말 힘든 일입니다. 그래서 정말 소통 없이 팔로우만 늘리려면 잘 안 들어오는 팔로우를 취소시켜 팔로우 숫자를 다시 떨어드립니다. 그리고 다시 팔로우하는 방법이 있기는 한데 이 방법은 뭔가 숫자에만 연연한 방식이라 그렇게 추천드리고 싶지는 않습니다. 소통을 적극적으로 하고 좋은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올려서 자신을 알리든 자신이 운영 중인 브랜드나 가게를 알려서 관심을 얻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SNS 브랜드 인지도 높이기

그럼 스레드를 사용하여 자신이 운영중인 브랜드의 인지도를 높이는 방법을 한번 고심해 보겠습니다. 자신의 프로필의 외모가 아주 뛰어나서 쉽게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들어오는 경우는 많지만 판매하려는 브랜드를 보고 관심을 가지는 경우는 정말 어렵습니다. 그나마 맛집인 경우에는 사람들이 맛집에 대해서 관심이 많지만 일반 화장품이라든지 보험상품 자동차 등은 정말 노출해서 사람들의 관심을 받기란 어려운 현실입니다. 그럼 현실적으로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요? 

 

이것은 제가 시도하고 있는 방법인데 먼저 자신의 일상을 지속적으로 올리고 프로필에 들어오면 자신이 무엇을 하는 사람이 다를 짧고 명확하게 설명해 주고 상품을 판매하는 웹사이트 링크를 하나 등록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단발성 일상 콘텐츠로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프로필까지 방문해 준다면 브랜드의 웹사이트로 통하는 링크를 클릭할 수 있는 확률이 발생합니다. 그리고 자신이 홈에는 상품에 대한 소개도 가끔 콘텐츠를 올리고 반응이 있는 콘텐츠에 대해서는 상단에 고정을 시켜주는 것도 방법입니다. 사람들은 뭐가 자신에게 이익이 되는 정보가 있으면 관심 있게 보게 되니 이것도 참고해서 콘텐츠를 제작하시기 바랍니다. 스레드는 직관적으로 사용하기 편리해서 누구나 할 수 있는 SNS입니다.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자신이든 자신이 운영하는 브랜드든 무엇이든 인지도를 높이는 도구로 사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결론

오늘은 SNS 스레드를 사용하여 브랜드의 인지도 높이는 방법과 팔로워수 늘리는 방법등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SNS는 적은 시간과 비용을 들여서 홍보할 수 있는 좋은 수단입니다. 팔로워를 지속적으로 확보해 놓으면 언젠가는 수익을 낼 수 있는 좋은 도구가 되어줄 것임에는 틀림없습니다. 좋은 콘텐츠를 업로드하고 사람들과 활발하게 소통해 보시기 바랍니다. SNS에서 새로운 친구들도 사귀고 변화하는 문화에도 활기차게 적응해 나가세요.